글로벌 반찬기업 (주)반찬단지가 인천광역시로부터 중견사다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중견성장사다리기업은 경영개선, 신기술 개발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지역경제발전과 위상을 높인 모범적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번 시상은 박남춘 시장이 인증서를 수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견성장사다리기업으로 선정된 (주)반찬단지는 평소 생산에서 유통까지 ONESTOP방식으로 원료 산지 관리부터 제조유통까지 한번에 

운영하는 방식과 정확한 제품 생산, HACCP인증을 받은 깨끗한 위생상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해왔다.

반찬단지 우성명 대표는 "이번 반찬단지의 중견성장사다리기업 선정은 인천시장으로부터 건실한 중견 기업이라는 인정과 대기업으로 성장할 확실한 가능성을

보여드린 것 같아 큰 의미가 있으며, 고객의 신뢰를 얻고 우리 가정 모든 식탁 위에 행복을 전달하는 것으로 최종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반찬단지는 대기업 유통, 대기업 급식, 식자재마트, 전국의 농수살물 시장 및 재래시장 등 1,000여개가 넘는 업체와 11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면서

한국의 식문화와 반찬을 알리고 있다.